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외야수 유망주인 엘로이 히메네스의 몸상태가 최상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곧 마이너리그 시즌이 시작할 시점이지만 현재는 애리조나에 위치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확장 캠프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훈련중에 왼쪽 가슴 근육에 통증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심각할 정도의 통증이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약 일주일정도 야구 관련 활동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개막 로스터에 합류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몸상태가 좋아진 이후에 AA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시범경기 기간에도 무릎통증으로 인해서 약 2주정도 결장을 하였던 것을 고려하면 시카고 화이트삭스 구단이 엘로이 히메네스의 건강 관리에 많은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엘로이 히메네스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ladodgers.tistory.com/13748
http://ladodgers.tistory.com/13498
마이너리그 최고의 타자 유망주중에 한명을 2018년에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인데....시즌 데뷔가 늦어지게 된다면 메이저리그 합류 시점도 늦어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유망주시절부터 부상을 자주 겪는 선수들의 경우 메이저리그에서도 건강 때문에 고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올초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유망주들도 크고 작은 부상에 많이 달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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