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우완 불펜투수 이미 가르시아에 대한 짧은 소식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애리조나에서의 스캠이 끝난 이후에 다저스 선수들은 모두 LA로 이동을 하였지만 이미 가르시아는 LA 다저스의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계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토미 존 수술에서 회복하는 단계라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직 밀티이닝을 던지는 시도를 하지 않고 있으며 불펜투수로 연속경기에 등판한 몸 상태에 대한 체크도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마이너리그 시즌이 시작한 이후에 마이너리그팀에서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가지 테스트에서 좋은 결과물을 얻게 된다면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4월 둘째주 정도에 몸상태에 대한 체크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몸에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메이저리그에 합류하는 것은 4월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도 그시점에 몸에 이상이 있는 불펜투수 또는 가장 부진한 불펜투수의 로스터 자리를 차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건강했을때는 8회에 등판할 수 있는 구위를 보여주었던 이미 가르시아인데....당장 다저스 불펜진이 약하지는 않기 때문에 천천히 몸상태를 끌어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마이너리그 옵션이 실행이 된 것이 아니라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연봉을 받고 있고 서비스 타임도 전부 인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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