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범경기중에 왼쪽팔에 공을 맞은 저스틴 터너의 몸상태에 대한 리포트가 추가적으로 나왔는데 일단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골절이 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금이 간 상태인것으로 보이며 몇일간 지켜본 이후에 어떤 치료를 할지 결정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수술을 했다면 8-10주 정도의 결장이 예상이 되었는데 만약 수술없이 치료가 가능하다면 6주 정도의 결장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경우든 4월은 저스틴 터너 없이 다저스가 경기를 치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다시 손전문가인 브라이언 샤퍼 박사의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스틴 터너의 경우 지난해에도 많은 몸에 맞는 공을 맞는등 공격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는 선수인데...이제 나이도 있고 팀내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생각하면 몸쪽공이 들어오는 경우에는 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어제 경기후의 인터뷰를 보면 경기의 일부분으로 쿨하게 받아 들이는 느낌인데....지난 3년간 코리 시거와 함께 팀의 공격력을 이끌어온 선수이기 때문에 팬입장에서는 가슴이 덜컹하는 부상입니다. 오늘 재검진에서도 수술이 필요한 없다고 결론이 나온다면 저스틴 터너는 몇일간 버팀대를 하고 회복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이후에 다시 강화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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