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 확정적...

 

아직 부상이라는 변수가 남아있는 상황이라...선발 로테이션이 확정이 되었다고 말하기는 어렵겠지만 오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인터뷰를 보면 선발 로테이션은 아래와 같이 구성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클래이튼 커쇼 (Clayton Kershaw)-알렉스 우드 (Alex Wood)-켄다 마에다 (Kenta Maeda)-리치 힐 (Rich Hill)-류현진 (Hyun-jin Ryu)

 

지난해외 비교하면 뎁스는 많이 약해진 상태지만 지난해 이맘때와 비교를 하면 알렉스 우드에 대한 불확실성은 없어진 상황이며 리치 힐의 손가락 물질에 대한 우려도 많이 사라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마이너리그에 워커 뷸러라는 선발투수 유망주가 메이저리그 안착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뎁스에 대한 우려도 생각보다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불펜진에서 롱 릴리프로 활약을 할 것으로 보이는 로스 스트리플링도 위급할때는 충분히 선발진에서 활약을 할 수 있는 선수라....그리고 4월달에는 LA 다저스에게 휴식일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선발투수들에게 충분한 휴식이 주어질 것으로 보이며 25인 로스터에 불펜투수를 8명 포함을 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많은 이닝보다는 짧고 인상적인 등판을 하는 것을 구단에서 기대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