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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피칭을 한 켄리 잰슨 (Kenley Jansen)과 조쉬 필즈 (Josh Fields)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8. 3. 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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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LA 다저스와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시범경기에는 두명의 불펜투수가 시범경기 첫등판을 하였습니다. 마무리 투수인 켄리 재슨과 우완 셋업맨이 조쉬 필즈가 첫등판을 하였는데 일단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마무리 하면서 성공적인 시범경기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켄리 잰슨의 경우 예정된 첫등판에서 약 1주일 늦게 등판하면서 우려가 약간 있었는데 몸컨디션이 많이 올라온 모양입니다. 조쉬 필즈도 어깨쪽에 약간의 불펜함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잘 회복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켄리 잰슨 : 1이닝, 0피안타, 0볼넷, 1삼진
조쉬 필즈: 1이닝, 0피안타, 0볼넷, 0삼진

 

지난해 다저스의 셋업맨 역활을 하던 브랜든 모로우가 시카고 컵스로 이적한 상황이기 때문에 기존 불펜투수들의 불발이 필요한 시점인데..아직 톰 쾰러의 부상을 제외하면 다른 불펜투수들은 별다른 이상없이 시즌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조쉬 필즈의 경우 이미 가르시아와 로스터 경쟁을 할 가능성도 거론이 되었지만 구단에서 25인 로스터에 8명의 불펜투수들을 합류시킬 예정이라고 이야기한 상황이라....아마도 조쉬 필즈가 부상만 당하지 않는다면 25인 로스터에 합류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제 아담 리베라토레가 스캠에서 준수한 피칭을 하고 있기 때문에 로스터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기사가 LA 타임즈에 올라왔는데....오늘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평균자책점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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