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마이커 아돌포 (Micker Adolfo), 스카우팅 리포트

 

2013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1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발목부상과 손등부상으로 인해서 2년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2017년에 A팀에서 뛰면서 16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지난해 시즌 말미에 덕아웃 문을 손으로 치다가 골절상을 당해서 시즌을 2주 먼저 마무리를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50 | Arm: 70 | Field: 50 | Overall: 50

 

마이커 아돌포는 인상적인 파워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준수한 근련과 큰 스윙, 공을 띄우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꾸준한 컨텍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과 밀어치는 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마이너리거중에서 가장 강력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우익수가 될 수 있는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캠기간동안에 팔꿈치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지명타자로 출전을 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올해 팔꿈치 수술을 받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