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앤퍼니 시무어 (Anfernee Seymour),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시절부터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인데 특히 스피드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2014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앤퍼니 시무어는 2016년 후반에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틀란타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7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4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20 | Run: 70 | Arm: 55 | Field: 50 | Overall: 45

 

여전히 인상적인 스피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재능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익힐 필요가 있지만 이미 준수한 도루능력과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컨텍에 집중하는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파워는 거의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 타격 어프로치는 발전이 필요한 선수로 삼진을 감소시킬 필요가 있으며 스피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더 많이 출루하는 방법을 익힐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원래는 유격수였던 선수였는데 외야수로 변신을 하였고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항상 솔리드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스피드를 활용한 테이블 세터로 발전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