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이안 클라킨 (Ian Clarkin)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3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65만 1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발목과 팔꿈치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프로에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여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뉴욕 양키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화이트삭스의 유니폼을 입고 등판한 첫번째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나머지 시즌은 등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Curveball: 55 | Slider: 55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45

각도 큰 커브볼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보다 날카로움이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가장 좋은 구종이라고 합니다. 투심은 88-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은 상당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준수한 회전수를 보여주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커브볼만큼 효율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효율적인 구종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이안 클라킨이 부상으로 성장할 시간을 놓치지 않고 근력을 개선할 수 있다면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준수한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낮은 쪽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데 짧은 이닝을 던지면서 구속이 상승하고 변화구의 각이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