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투키 투산 (Touki Toussaint), 스카우팅 리포트

2014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디백스의 1라운드픽 지명을 받았던 선수지만 애리조나 조직에서 오래있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1년후에 애틀란타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년간 애틀란타에서 뛰었는데 인상적인 구위와 운동능력을 보여주었지만 천천히 발전할 수 밖에 이유도 보여 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Curveball: 60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50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후반의 공도 종종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팜에서 가장 좋은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햄머 커브볼로 타자들의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솔리드한 구종으로 추후에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성적은 상위리그에서 더 좋아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해 삼진 비율이 상승하기 시작하엿지만 전체적인 커맨드가 좋지 않기 때문에 갖고 있는 스터프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애틀란타 구단은 투키 투산이 다른 투수 유망주보다 더 감정적인 선수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성격은 투산이 성장하는 시간일 길게 만들것 같다고 합니다. 여전히 투구폼이 안정적이지 못하지만 좋을때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애틀란타는 투산의 투구폼이 결국 좋아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실링은 2선발급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