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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네이트 피어슨 (Nate Pearson)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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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대학 1학년때 불펜투수로 활약을 한 네이트 피어슨은 이후에 주니어 칼리지로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고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불펜세션에서 102마일의 직구를 던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245만 29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네이트 피어슨은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까지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Slider: 55 | Curveball: 45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55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토론토 팜에서 가장 좋은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꾸준하게 97-98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100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도 더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에서 인상적인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평균적인 구종이며 커브볼은 평균이하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고교때 팔꿈치 통증이 있었기 때문에 내구성에 대한 의문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다행스럽데 주니어 칼리지에서는 건강에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건강하다면 미래에 3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인데 변화구가 발전하고 커맨드도 좋아진다면 더 좋은 역활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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