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카일 뮬러 (Kyle Muller)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25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아직 상위리그에서 뛸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애틀란타는 2017년에 R+팀에서 뛰게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카일 뮬러는 프로 선수가 된 이후에 스터프와 직구의 구속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투구 매커니즘에 적응하는 과정으로 구단에서는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편안한 쓰리쿼터 형태의 팔동작으로 변경한 이후에 팔움직임이 밋밋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은 약간 감소했지만 움직임은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 후반기에 구속이 회복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엇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92-93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변화구는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준수한 각도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모든 투수들이 이상적인 코스로 성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뮬러는 천천히 경험을 쌓게 하는 것이 더 도욱이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내년시즌에 풀시즌을 보낼 것으로 보이며 피칭하는 것을 지켜볼 필요가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