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A.J. 민터 (A.J. Minter), 스카우팅 리포트

 

민터가 메이저리그에서 뛸 것이라는데는 의문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5년 애틀란타의 지명을 받은 이후에 다양한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조심스럽게 민터를 다루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Cutter: 55 | Slider: 50 | Control: 45 | Overall: 45

 

대학에 다닐때 A.J. 민터는 많은 부상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2016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단은 그를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도 팔꿈치 통증과 근육통이 있었다고 합니다. 일단 보여주고 있는 스터프는 매우 좋은 선수로 직구는 97-98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우타자의 뒷발쪽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헛스윙과 약한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커터 또한 발전하면서 타자들이 정타를 만들어내기 힘들다고 합니다. 종종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하지만 스트라이크존 근처에만 던질 수 있어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부상을 당한 경험이 있는 선수로 구단에서는 조심스럽게 그를 성장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강한 승부욕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면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로 오랫동안 활약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