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빅터 아라노 (Victor Arano), 스카우팅 리포트

 

2013년에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빅터 아라노는 2년간 선발투수로 성장을 한 이후에 필라델피아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필라델피아에서도 처음에는 선발투수로 기회를 얻었지만 결국 불펜투수로 전향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지난해 불펜투수로 메이저러그에 데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60 | Changeup: 40 | Control: 50 | Overall: 45

 

시즌 초반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결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통할 수 있는 두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직구는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준수한 커맨드까지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역시나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자를 상대할때 종종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항상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투수였다고 합니다. 16년에 부상이 있었던 선수로 성적이 인상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필라델피아는 지난해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구단은 지켜봤다고 합니다.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