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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도밍고 헤르만 (Domingo German),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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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마이애미 마린스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로 당시에 4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4년까지는 풀시즌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그해 여름 퓨처스 게임에서 크리스 브라이언트와 조이 갈로를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마틴 프라도와 데이비드 펠프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즈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고 15년에는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 마운드로 돌아왔고 2017년에 풀시즌을 본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6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Curveball: 55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45

 

선발투수로 평균 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불펜투수로 평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움직임이 좋은 편이며 경기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보다 꾸준한 각도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타자들의 헛스윙을 만들어낼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만 꾸준하게 던질 수 있다면 날카로운 커맨드가 필요한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종종 팔각도가 내려오면서 평범한 공을 던질때가 있으며 이것들은 좋은 타구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시에 팔동작이 크기 때문에 타자들이 구종을 판단할 기회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불펜투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아직 커맨드가 꾸준하지 못하고 내구성을 증명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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