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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트레버 레인 (Trevor Lane),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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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즈의 10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주니어 칼리지에서는 투수가 아닌 외야수로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후에 진학한 4년제 대학에서는 불펜투수로 주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4학년을 마친 선수였기 때문에 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트레버 레인은 지난해 직구 구속과 컨트롤이 크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팀과 A+팀에서 뛰면서 1.5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으며 2018년에 스프링 캠프에 초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45

 

대학에서 레인은 89-90마일 수준의 싱커와 슬라이더를 던지던 투수였는데 현재는 92-97마일의 직구와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커브를 던지는 투수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준급의 체인지업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 휠씬 더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지난 2년간 9이닝당 2.1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많은 공을 집어넣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헛스윙과 약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멀티이닝을 던지는 좌완 불펜투수로 좌우타자에게 모두 효율적인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오랫동안 뛰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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