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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피칭을 할 예정인 켄다 마에다 (Kenta Maeda)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8. 2. 2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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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포스트시즌에 불펜투수로 좋은 활약을 했던 우완 선발투수 켄다 마에다가 올해 정규시즌에는 선발투수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오늘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에 등판해서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개의 볼넷을 허용했지만 도루자로 잡아 냈으면 다른 타자들은 모두 범타로 처리를 하였습니다.) 지난해 포스트 시즌에서 불펜투수로 뛰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켄다 마에다인데..지난해의 성공이 자신감 갖고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수 있게 하였다고 하는군요. 불펜투수처럼 공격적인 피칭을 통해서 올해 선발 투수로 활약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선발투수로 등판해서는 피해가는 피칭을 하면서 투구수가 증가하고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올해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구단이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추가적으로 선발투수 영입을 시도할 수 있는 상황이라...켄다 마에다의 입자기 탄탄한 상황은 아닙니다.

 

내일 경기는 샌디에고 파드레즈와의 경기인데 류현진이 선발 등판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상대팀의 선발투수는 지넬슨 라메트라고 합니다.

 

여전히 코리 시거와 오스틴 반즈는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정상적인 수비 훈련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경기에서 지난해 A+팀의 2루수였던 오마 에스테베즈가 큰 타구를 한개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이선수는 시범경기 체질인데...지난해도 올해도 시범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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