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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조단 세필드 (Jordan Sheffield)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8. 2. 2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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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 후보로 거론이 되었지만 고교 마지막시즌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반더빌트 대학 진학을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3년후에 LA 다저스의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았고 184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뉴욕 양키즈의 좌완 선발 유망주인 저스터스 세필드의 형으로 프로에서는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생각만큼 빠르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효율적인 피칭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5 | Control: 40 | Overall: 45

 

3가지 구종 모두 헛스윙을 만들어낼 수 있는 구종으로 스트라이크 근처에 공을 던질 수만 있다면 좋은 구종들이라고 합니다. 포심은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경기 후반에도 구속이 유지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8마일) 아쉽게도 움직임이 많은 직구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투심을 통해서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쓰리쿼터 형태의 팔동작에서 던지는 변화구는 이른 카운트에서 보다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서클 체인지업은 더 많이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는 세필드의 투구폼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에 투구의 로케이션 개선이 기여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구단은 아직 선발투수 조단 세필드를 포기한 것은 아니지만 스터프와 피칭 감각을 고려하면 아마도 불펜투수가 더 적절한 포지션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작은 신체조건,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 토미 존을 받은 부상경력등은 프로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기 전부터 의문이 있었던 부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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