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스탈링 에레디아 (Starling Heredia),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 쇼케이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등 2015년에 계약을 맺을 수 있는 해외 유망주중에서는 가장 좋은 파워-스피드 콤보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26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스탈링 에레디아는 인상적인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현재 보여주고 있는 모습은 실링과 큰 차이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50 | Arm: 50 | Field: 45 | Overall: 45

 

엄청난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기록적인 비거리의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큰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200파운드로 표기가 되어 있지만 체중이 휠씬 더 많이 나가는 선수라고 합니다.) 꾸준한 스윙 궤적을 유지할때도 있으며 너무 큰스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줄때도 있다고 합니다. 기복이 심한 모습을 타석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8월달에 A팀에 도달했는데 리그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35%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999년생이 A팀에서 뛰는 것은.....) 에레디아는 사이즈에 비해서 잘 움직이는 선수로 1루까지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일단 스피드가 붙으면 더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체격이 더 커진다면 스피드는 떨어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외야 3개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지난해 대부분은 좌익수로 출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수비력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는데 수비력은 30-55레벨, 어깨는 40-60레벨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마다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말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