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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모건 쿠퍼 (Morgan Cooper),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8. 2. 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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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텍사스 대학이 칼리지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는데 기여를 한 선수로 이후에 팔꿈치 통증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2015년에는 경기에 출전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돌아온 이후에 워싱턴의 34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대학에 남는 선택을 했고 2017년에는 LA 다저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저스는 대학시즌 후반에 페이스가 떨어졌지만 초반에는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고 판단하였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약간 적은 86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은 모건 쿠퍼는 이후에 공을 던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0 | Cutter: 50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45

 

건강할때 모건 쿠퍼는 92-94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최고 96마일까지 나오는 직구를 6피트 5인치의 신장과 높은 팔각도에서 던졌기 때문에 좋은 각도를 보여주었고 많은 헛스윙과 땅볼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다른 변화구들도 좋을때는 솔리드한 구종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커터,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가장 꾸준한 공은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대학시즌 막판에는 구속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일단 프로에서 한시즌을 뛸 수 있는 내구성을 갖고 있는지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3년간 볼넷 비율이 꾸준하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쉬운 투구폼과 좋은 팔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신입생때 두번째로 좋은 구종이었던 커브볼은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그때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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