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토니 곤솔린 (Tony Gonsolin),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 투수와 외야수로 뛰었던 선수로 2학년때는 0.308의 타율을 기록했고 3학년때는 12개의 도루와 7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4학년때는 6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다저스는 외야수로 곤솔린의 재능을 좋아하지만 투수가 더 좋은 포지션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2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계속해서 투수로 성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수에 집중하면서 스터프가 급격하게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Curveball: 55 | Slider: 55 | Splitter: 60 | Control: 50 | Overall: 45

 

지난해 시즌 초반에는 89-92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였지만 시즌 말미에는 100마일의 공을 던지는 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변화구 또한 파워가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타자들의 헛스윙을 만들어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와 80마일 후반의 스플리터,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던질 수 있는 선수지만 다저스는 선발투수가 아니라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성장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지난해 보여준 스터프를 계속해서 보여줄수 있다면 마이너리그를 빠르게 통과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