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mont 대학 역사상 가장 높은 순번의 지명을 받은 선수로 대학 마지막 시즌에 0.382/0.469/0.668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였다고 합니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6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4학년을 마친 선수라 많은 계약금을 요구할수 없었습니다.) 이후 프로에서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지난해 AA팀에서 뛰면서 0.326의 타율과 0.883의 OPS를 기록하였고 리그 MVP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16년리그 MVP였던 에드윈 리오스와 비교하면 타격 감각은 더 좋은 선수지만 파워가 떨어지는 선수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45 | Run: 45 | Arm: 50 | Field: 50 | Overall: 45
다저스팜에서 가장 세련된 선구안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타격 어프로치와 스윙을 통해서 꾸준한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여름부터 좌타석에서 공을 띄우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고 더 좋은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기록한 15개의 홈런중 12개가 시즌 후반 3달에 나왔다고 합니다. 15년과 16년에는 좌투수들의 공을 잘 공략했지만 지난해에는 0.651의 OPS를 기록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플래툰 플레이어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이점을 개선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퍼스트 스텝과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1루와 3루수로 봐줄만한 수비력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프로에서는 2루수와 코너 외야수로 뛰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추어 시절에는 포수로 뛰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미 코디 벨린저와 저스틴 터너를 보유하고 있는 다저스이기 때문에 주전 코너 외야수로 뛰는 것은 기대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방망이와 수비적인 경험은 그가 벤치 멤버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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