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로머 콰드라도 (Romer Cuadrado), 스카우팅 리포트

 

2014-2015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다저스가 75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영입한 선수로 당시에 가장 많은 계약금을 받은 유망주였다고 합니다. 지난 3년간 3개의 루키리그팀에서 뛰었는데 지난해 타자에게 유리한 R+팀에서 뛰면서 0.335/0.413/0.523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팀의 포스트시즌에서는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당시에 0.526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소속팀에서 우승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5 | Run: 50 | Arm: 60 | Field: 50 | Overall: 45

 

인상적인 신체조건과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게임에서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을 띄우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컨텍에 집중하는 스윙을 하는 타자라는 것을 고려하면 삼진이 너무 많다고 합니다. 공을 멀리 보내는 훈련을 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볼넷을 골라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선수이며 주자로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종종 도루를 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았다고 합니다. 과드라도는 외야 3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지만 우익수가 가장 적절한 포지션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수비범위와 플러스 등급의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송구의 정확도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BA보다 툴에 대한 평가는 조금 더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