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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로니 브리토 (Ronny Brito),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8. 2. 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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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년 해외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다저스는 20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였다고 합니다. 16년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보낸 브리토는 지난해 미국 루키리그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8월달에 슬라이딩하는 주자와 충돌하면서 왼쪽 다리가 골절이 되는 부상을 당하고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0 | Power: 40 | Run: 55 | Arm: 60 | Field: 60 | Overall: 45

 

아직 더 꾸준함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는 선수지만 유격수로 골드 글러브를 받을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부드러운 움직임과 빠른 퍼스트 스탭, 좋은 수비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강한 어깨와 부드러운 손움직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2루수와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는데 내야 어떤 포지션도 소화할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브리토는 아직 공수에서 세련된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우투양타로 가능성이 있는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솔리드한 주루 스피드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 2년간 겨우 0.232/0.324/0.362의 성적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16년에는 인내심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17년에는 너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체 타석의 33%가 삼진이었다고 합니다. (일단 건강에 대한 확신이 필요한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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