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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존 해리스 (Jon Harris),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2. 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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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대학 에이스로 활약을 하던 선수였다고 합니다. 194만 48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존 해리스는 16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A+팀까지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7년에는 A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5.4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정규이닝을 던진 투수중에서 두번째로 나쁜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0 | Curveball: 45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45

 

다양한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임팩트를 줄 수 있는 구종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데 필요하면 1~2마일 더 빠르게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어느정도의 움직임을 갖고 있는 구종이지만 타자들의 방망이 자주 맞아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 슬라이더는 커터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체인지업은 모두 겨우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수 있는 선수이며 존 구석구석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전체적인 컨트롤과 커맨드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큰 키와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큰 키를 이용해서 좋은 각도의 공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구폼도 잘 반복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내구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발투수 유망주로 지난 2년간 272.2 이닝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플러스 구종이 부족한 선수로 실링보다는 완성도가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4-5선발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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