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레이예스 모론타 (Reyes Moronta), 스카우팅 리포트

 

2010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

투수로 당시에 1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풀시즌까지 도달하는데 5년의 시간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2016년에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모론타는 지난해 AA팀에서 뛰었으며 메이저리그 데뷔전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이언츠에 합류한 이후에 공격적인 피칭을 하면서 상대한 29명의 타자중에서 11명을 삼진으로 잡아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Slider: 60 | Control: 45 | Overall: 45

 

두가지 플러스 구종으로 타자들을 상대하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5-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종종 100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데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으며 라이징 특성을 갖는 직구이기 때문에 더 위력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일반적으로 82-8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87마일까지 나오고 있으며 늦게 떨얼지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모론타가 너무 강하게 공을 던지려고 하기 때문에 컨트롤과 커맨드를 잃는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지만 투구폼을 반복하고 있으며 일정한 릴리스 포인트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영원히 핀포인트 제구력을 보여주지는 못하겠지만 갖고 있는 구위는 마무리 투수급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