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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샘 울프 (Sam Wolff),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2. 2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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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인상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건강을 유지하는데 여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아킬레스 건 부상으로 인해서 2015년을 결장하였으며 2016년에도 팔꿈치 문제로 3달간 결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에도 마지막 한달을 결장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맷 무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수술로 인해서 2018년에 경기출장을 하지 못할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Slider: 55 | Curveball: 50 | Changeup: 40 | Control: 45 | Overall: 45 


샘 울프는 좋은 팔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움직임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불펜으로 나올때는 종종 100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등판하면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데 슬라이더가 두번째로 좋은 구종이라고 합니다. 커브볼이 3번째 구종이라고 합니다. 4번쨰 구종은 체인지업이지만 불펜투수로 등판하면 거의 던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텍사스는 풀타임 불펜투수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43이닝을 던지면서 5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시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부상을 당한 이후에 컨트롤이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꾸준하게 공을 던질 수 있다면 7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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