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단 존슨은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1-2학년때는 주목을 받는 선수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3학년때도 4.3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듬해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면서 3개리그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7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11개의 볼넷만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이후로는 그런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AA팀에서 뛰면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전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0 | Changeup: 55 | Control: 45 | Overall: 45
좋을때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3가지 공을 던지고 있는 선발투수로 직구는 92-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과 각도 큰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스터프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들이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자이언츠는 조단 존슨의 투구 매커니즘을 조금 더 꾸준하게 유지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마이너리그에서 90-94마일의 직구를 던졌지만 컨트롤이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올해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아마도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MLB.com] 미구엘 고메즈 (Miguel Gomez),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2.27 |
---|---|
[MLB.com] 말릭 지글러 (Malique Ziegler),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2.27 |
[MLB.com] 리카르도 제노베스 (Ricardo Genoves),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2.27 |
[MLB.com] D.J. 스넬튼 (D.J. Snelten),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2.27 |
[MLB.com] 샘 쿤로드 (Sam Coonrod),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