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았던 필 네빈의 아들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8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당시에 슬롯머니보다 많은 2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건강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지난해 A팀에서 막판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햄스트링 부상과 손목 부상으로 고전을 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인상적인 공격툴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50 | Run: 40 | Arm: 50 | Field: 50 | Overall: 50
항상 경기장 근처에서 성장한 선수이기 때문에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볼카운트 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2루타를 만들어내는데 집중하는 타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준수한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체중이 증가한다면 더 좋은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공을 띄우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3루수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지만 콜로라도 조직에 3루수 자원이 많기 때문에 2017년에는 1루수로 더 많은 출전시건을 가졌다고 합니다. 콜로라도는 3루수에서 네빈이 보여주는 수비동작과 손움직임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피드가 평균이하이기 때문에 1루수가 더 적절한 수비 포지션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건강하다면 내년 타자들의 천국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MLB.com] 채드 스팬베르거 (Chad Spanberger),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2.27 |
---|---|
[MLB.com] 브라이언 먼델 (Brian Mundell),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2.27 |
[MLB.com] 케빈 크론 (Kevin Cron)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2.27 |
[MLB.com] 테일러 비디 (Tyler Beede),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2.27 |
[MLB.com] 스티븐 두가 (Steven Duggar),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