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채드 스팬베르거 (Chad Spanberger), 스카우팅 리포트

 

아칸사스 대학 출신으로 첫 2년간 벤치 멤버로 활약을 했지만 마지막 시즌에는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면서 20개의 홈런을 기록한 타자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7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즈의 6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26만 2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프로팀에서도 R팀과 R+팀에서 많은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30 | Arm: 45 | Field: 45 | Overall: 45

 

종종 크리스 데이비스와 비교가 되고 있는 선수인데 좌타석에서 매우 큰 스윙을 좌타석에서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파워도 좋은 선수지만 역시나 헛스윙도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와 근력, 큰 스윙 덕분에 구장 모든 방향으로 홈런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미래에 높은 타율을 보여주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지난해 개선된 컨텍을 꾸준하게 보여주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 포수로 뛰었지만 대학에서는 초반에 우익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에서는 스피드가 평균이하이기 때문에 1루수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경험이 쌓이면 봐줄만한 수비를 보여주는 1루수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 지난해 54경기에 출전해서 10개의 실책을 범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