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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닉 킹햄 (Nick Kingham),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2. 2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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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피츠버그와 계약을 맺은 고교 출신 우완투수로 당시에 슬롯머니보다 많은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을 하였지만 2015년 5월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2016년 후반기까지 공을 던질 수 없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AAA팀에서 선발투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0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50


피츠버그는 닉 킹햄의 건강이 완벽하게 회복이 된 것에 기뻐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무릎도 좋지 않았고 데드암 증상도 있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부상을 당하기 전에는 주무기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맨드는 돌아오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컨트롤만큼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큰 신장에서 나오는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솔리드한 구종이며 체인지업은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하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성장하는데 오랫 시간이 걸렸지만 닉 킹햄는 여전히 4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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