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메이저리거인 페르난도 에르난데스의 아들로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도미니카에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2013년 1월달에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커리어 초반에는 피칭 감각이 좋은 유망주였지만 2016년부터는 구속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피칭하는 것을 배우고 있는 선수지만 지난해 퓨쳐스 게임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시즌 막판에 A+팀에서 좋은 피칭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2년전 직구의 구속이 증가하기전에는 90마일 언저리의 싱커를 던지는 투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91-97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투심을 통해서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포심을 통해서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슬라이더는 최근에 더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에르난데스가 현재의 스터프를 유지하면서 세련된 피칭을 할 수 있다면 미래에 4선발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시즌을 치루면서 준수한 근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컨트롤은 커리어 초반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에르난데스의 아버지는 25살까지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조나단 에르난데스는 아버지보다 2년 정도 빠른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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