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드래프트에서 9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 1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4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5년까지 대부분의 시즌을 소화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일단 함께 드래프트가 되었던 그래스노우처럼 메이저리그 문을 노크하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45 | Cutter: 50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45
커리어 동안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낸 투수였다고 합니다. 지난 2년간 2.27의 땅볼/뜬볼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많은 싱커를 던지면서 약한 타구를 많이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선수로 종종 평균적인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커맨드의 꾸준함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90-91마일의 커터를 던지고 있는데 좌타자들에게 효율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일단 헛스윙을 많이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지만 싱커성 직구와 잘 조합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클레이 홈즈를 불펜투수로 이동시키는 것에 대한 논의가 있었지만 현재는 선발투수 유망주로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싱커와 커터를 던지고 있기 때문에 피츠버그가 불펜투수로 그를 변신시켜도 이상할 것이 없다고 합니다.
[MLB.com] 마이클 거버 (Michael Gerber),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2.26 |
---|---|
[MLB.com] 코너 우셀튼 (Conner Uselton),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2.25 |
[MLB.com] 윌 크랙 (Will Craig),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2.25 |
[MLB.com] 닉 킹햄 (Nick Kingham),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2.25 |
[MLB.com] 루이스 에스코바 (Luis Escobar)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