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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리옹의 내년 행보

LA Dodgers/Dodgers News

by akira8190 2010. 8. 2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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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 Scully Announcement To Come Sunday

T.J. Simers of the LA Times talked to legendary announcer Vin Scully before tonight's game, and Scully said he has made his future plans

"I know what I am going to do and I would imagine the Dodgers will arrange things so an announcement can be made before [Sunday's] game,'' said Scully, who will be 83 before the start of next season. "I'd like to do that so everyone hears it at the same time. It's the proper way to do it.''

This is the news we all know is coming, but are afraid to fully grasp. Whatever Vin decides, I wish him all the best.
빈 스컬리 옹이 내일 LAtimes의 T.J. Simers와 인터뷰에서 내년 거취에 관해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작년 이시점쯤에 올해만 하고 말것이라고 했고, 몇 년전부터 건강상을 이유로 로키 마운틴을 넘어가는 일이 적었기때문에 그만두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찌되었건 LA팬들은 그의 결정을 지지할 거 같습니다.








2회에 테리엇과 이띠어가 백투백 홈런을 때려낸데 이어 3회에는 기븐스와 캠프가 백투백 홈런을 때려냈습니다. 다른 홈런은 잘 쳤는데, 캠프의 홈런은 솔직히 캠프가 잘쳤다기보다는 100%실투라고 생각되네요.

Tonight was the second time this season the Dodgers have hit four home runs in a game, joining the home opener on April 13 against Arizona.
그리고 오늘 4개의 홈런은 올시즌 한경기 타이라는군요. 지난 4월 13일에도 애리조나를 상대로 4개의 홈런을 때려낸 적이 있다고 합니다.

The Dodgers had hit four home runs in their previous 13 games combined, a span of 485 plate appearances, and hit four tonight within the first 14 batters of the game.
그리고 다저스는 지난 13경기 485타석동안 4개의 홈런을 때려냈는데, 오늘은 14타석만에 4개를 때려냈다고 하네요. 토론토처럼 뻥야구라도 좋으니 타선이 좀 쳐줬음 좋겠네요.

Tonight was first time the #Dodgers had two separate sets of back-to-back home runs in a game since June 29, 1996 at COL.
오늘 2개의 백투백 홈런은 1996년 6월 이후 처음이라고 하네요.


초반에 많은 점수차이의 리드로 인해 빌링슬리의 10승이 확실시 되었지만, 경기중반에 스스로 자멸하는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5:0상황까지 보고 나가버려서 경기가 이렇게 타이트해진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Billingsley said he had discomfort in his right calf, but that he doesn't think it will affect him going forward.
빌링슬리의 오른쪽 종아리가 좋지 않은 모양입니다. 햄스트링부상의 여파라고 생각되네요. 그렇지만, 본인은 상관없다는 식의 반응이네요. 투수가 되었건, 야수가 되었건 햄스트링쪽의 잦은 부상은 결코 좋은게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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