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신체조건과 근력을 갖고 있는 투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4라운드 지명을 받은 투수라고 합니다. 슬롯머니 이상의 계약금을 받고 메츠와 계약한 크리스 플렉센은 아쉽게도 2014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지만 2016년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무릎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데뷔가 늦었지만 A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뛸 준비가 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Slider: 50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50
AA팀에서 뛸 당시에 크리스 플렉센은 모든 부분이 좋았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잘 섞어 던졌으며 심지어 4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AA팀 타자들의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95-96마일까지 꾸준하게 던지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종종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커맨드가 필요없을 정도로 구위가 좋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고전했다고 합니다. 너무 잘 할려고 했다고 합니다. 모든 공을 구석에 넣기 위해서 노력을 했지만 실제로 그런 커맨드를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커브볼이 얻어맞자 평균적인 슬라이더를 메이저리그에서는 던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마이너리그에서는 낮은 볼넷 비율을 보여주었던 크리스 플렉센은 메이저리그에서는 높은 볼넷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본인의 스터프에 대한 믿음을 회복할 수 있다면 볼넷 허용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미래에 4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가 아닌 불펜투수로 변신하게 된다면 강속구와 수준급 변화구를 던지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은데 구단에서는 아직 불펜투수로 변신시킬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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