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코빈 번즈 (Corbin Burnes),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서머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코빈 번즈은 16년대학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었기 때문에 그해 드래프트에서 밀워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에 바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올해 시즌 대부분을 AA팀에서 보낸 코빈 번즈은 1.6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후에 밀워키 마이너리그 최고의 투수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5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60 | Overall: 55

 

매우 빠른 팔스윙을 갖고 있는 투수로 직구는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연적으로 커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꾸준하게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커브볼은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구종으로 늦게 떨어지는 커브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도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효율적인 구종인데 마치 스플리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던지는 모든 구종들이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코빈 번즈는 밀어키 팜에서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과 준수한 구위를 보여주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효율적인 투구폼을 반보하게 되면서 내구성에 대한 의문도 어느정도 해결한 상태라고 합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은 일반적인 예상이라고 합니다. 계획된 것처럼 발전할 수 있다면 같은 밀워키 브루어스의 투수 유망주인 브랜든 우드러프와 같은 모습을 멀지 않은 시점에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