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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앤서니 알포드 (Anthony Alford),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 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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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012년 드래프트에서 앤서니 알포드를 3라운드에 지명을 하는 도박을 했다고 합니다. 원래는 대학에 풋볼을 하기로 결정이 되어 있던 선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토론토는 75만달러의 계약금을 주고 앤서니 알포드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알포드는 야구를 하지 않고 2012~2014년에는 풋볼 선수로 뛰었습니다. 하지만 대학 풋볼팀에서 많은 기회를 얻지 못한 앤서니 알포드는 야구선수로 방향을 틀었다고 합니다. 몇년간 야구를 거의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물론 몇번의 부상으로 인해서 성장할 시간을 잃기는 했지만....2017년에 A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앤서니 알포드는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지만 손등뼈 골절상을 당하면서 두달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50 | Run: 70 | Arm: 45 | Field: 60 | Overall: 55

 

좋은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완성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볼넷 생산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솔리드한 출루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1-2번타자로 뛸 수 있는 재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공을 멀리 보낼 수 있는 근력과 스윙 궤적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무릎부상으로 인해서 스피드가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게임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중견수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평균이하라고 합니다. 토론토 구단은 앤서니 알포드가 AAA팀에서 충분하 기회를 얻는것이 선수의 발전을 위해서 더 좋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9월달에 콜업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빠르게 야구 경기중에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단은 앤서니 알포드가 스타급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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