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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카일 루이스 (Kyle Lewis),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 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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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를 졸업할때 지명을 받지 못했던 카일 루이스는 대학 2학년때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에도 좋안 타격을 보여주면서 그해 드래프트에서 전체 11번픽 지명을 받고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대학 마지막해에 0.395/0.535/0.731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328만 67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카일 루이스은 아쉽게도 홈에서 충돌을 하면서 무릎을 크게 다쳤고 ACL 수술을 받으면서 2016년 시즌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 시즌 데뷔도 늦어졌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한 이후에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왔지만 펜스와 부딪치면서 또다시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무릎부상은 시즌후에 참여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60 | Run: 50 | Arm: 60 | Field: 50 | Overall: 55

 

건강할때 카일 루이스는 다이나믹한 공격력을 보여주는 선수로 컨텍과 파워에서 최소한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에서 나오는 파워는 미래에 플러스 재능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헛스윙이 많은 편이지만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타격 어프로치는 솔리드한 편이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을 잘 컨트롤하고 있으며 밀어치는 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범위가 좁은 편인데 수비감각과 우수한 포구능력으로 약점을 보완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릎부상으로 인해서 프로에서 아직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결국 스피드가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우익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파워는 우익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일단 기대처럼 빠른 성장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고 좋은 인성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건강하다면 빠르게 마이너리그팀을 통과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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