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자매이 존스 (Jahmai Jones)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팀에서는 두가지 운동을 했던 선수인데 프로에서는 야구에 집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운동능력만 특출난 선수들과 비교해서 인상적인 야구 센스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특별한 재능을 보여주는 선수가 될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50 | Run: 60 | Arm: 50 | Field: 60 | Overall: 55

고교팀에서 와이드 리시버였던 자매이 존스의 아버지와 형은 NFL에서 활약을 했었다고 합니다. 자매이 존스도 비슷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운동능력을 경기장에서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스피드를 바탕으로 넓은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인상적인 주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장기적으로 중견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선수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빠른 스윙을 통해서 준수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A+팀에서 25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일단 파워를 경기중에는 잘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평균적인 파워 포텐셜을 가진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인성과 훈련태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경기장 밖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군요. 엄청난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다양한 툴을 보유하고 있지만 아직 재능을 모두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재능을 모두 꽃피운다면 멀지 않은 시점에 마이크 트라웃과 같은 외야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 남부지구 출신으로 구단이 더 관심을 갖고 성장시킬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