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제시 윈커 (Jesse Winker), 스카우팅 리포트

2012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9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그해 드래프트에서 가장 세련된 타격을 하는 선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성장이 늦어지기는 했지만 신시네티 팜에서 성장하면서도 좋은 타격감각을 보여주었으며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50 | Run: 40 | Arm: 45 | Field: 45 | Overall: 55

지난해까지 마이너리그에서 0.298의 타율과 0.398의 출루율을 기록한 선수로 좌타석에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높은 타율과 많은 볼넷을 골라낼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준수한 스탯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파워가 개선이 될지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툴은 평균적인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툴인데 게임에서 보여주는 파워는 그렇지 못하다고 합니다. 일단 메이저리그에서는 준수한 장타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샘플이 적습니다.) 어깨는 겨우 평균적인 선수이며 스피드도 평균이하인 선수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좌익수가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서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신시네티에서 코너 외야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타고난 타격감각을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