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에스테반 플로리얼 (Estevan Florial), 스카우팅 리포트

2014-2015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탑 레벨의 재능으르 갖고 있었던 선수인데 제출했던 선수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1년간 계약을 맺지 못하는 페널티를 당했다고 합니다. (나이 관련 서류였습니다.) 하지만 2015년 3월에 출생관련 서류를 다시 제출하며서 양키즈와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20만달러의 계약금이 지불이 되었는데 원래 받을 예정이었던 계약금보다 휠씬 적은 금액이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빠르게 뉴욕 양키즈 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7년에 풀시즌 데뷔를 할 수 있었고 퓨쳐스 게임에도 출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양키즈 팜에서 가장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70 | Arm: 65 | Field: 60 | Overall: 55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3가지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파워와 스피드, 송구능력이 그것이라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공을 띄우는 능력을 개선을 시킬 수 있다면 양키즈 스타디움에서 많은 홈런을 만들어 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한가지 물음표는 아직 타석에서 너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으로 지난해 31%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36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습니다. 여전히 많은 헛스윙을 하는 선수로 갖고 있는 실링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높은 타율을 기록할수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합니다. 그리고 주자로 아직 거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파워와 스피드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30홈런-30도루를 기록하는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세련된 타격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 수비는 여전히 배우고 있는 선수이지만 미래에 중견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강한 어깨는 확실한 자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