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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의 드레프트 계약추이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akira8190 2010. 8. 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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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ed

2-Ralston Cash-463,500
3-Leon Landry-284,000
4-James Baldwin-180,000
5-Jake Lemmerman-139,500
7-Ryan Christenson-125,000
8-Blake Dean-35,000
9-Steve Domecus-25,000
10-Bobby Coyle-95,000
12-Matt Kirkland
13-Jesse Bosnik
14-Alex McRee
16-Andrew Pevsner
17-Logan Bawcom
23-B.J. LaRosa
24-Andrew Edge
25-Chance Gilmore
27-Yimy Rodriguez
28-Mike Drowne
29-Red Patterson
30-Shawn Tolleson
34-Joe Lincoln
35-Beau Brett
39-Steve Matre
46-Bret Montgomery
현재까지 계약한 올해 다저스 드레프티어들입니다. 보통은 Top 10의 선수의 계약금만 알려지기 때문에 그 이후에 선수들에 대한 금액은 잘 알려지지 않는 경우가 많죠. 물론 thebaseballcube같은 곳에 가면 알 수 있긴 합니다.

최근 2년사이에 드레프트에서 가장 적은 돈을 쓴 구단중에 하나인 다저스가 올해는 Top 10중에서 8명과 계약을 했고, 그 8명에서 쓴 돈은 불과 1M이 조금 넘는 금액(1.0914M=$1,091,400)이 전부입니다.

우리의 미래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Beau Brett
이 선수가 언급되었던 적이 있는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35라운드(전체 1072번픽)으로 뽑힌 뷰 브렛(Beau Brett)은 USC 2학년생으로 올해 20살(89년 7월생)입니다. 뭐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브렛의 삼촌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조지 브렛(George Brett)이더군요. 일단 USC로 가기전에 리쿠르팅과정에서 USC코치에 따르면 아주 뛰어난 파워를 지녔다는 평가를 내렸는데, 실제로 성적자체는 그리 화려한 것이 아닙니다.

http://thebaseballcube.com/players/B/Beau-Brett.shtml

성적을 보시면 일단 샘플사이즈가 너무나도 빈약한데, 이는 3개의 종목을 모두 뛰었기때문에 대학시절에는 여름리그에만 참가했었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일단 대학 리쿠르팅과정에서 BA평가 전국 175위의 유망주였다고 하네요. 175위에게 유망주라는 호칭이 붙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Drafted:
 Selected by Kansas City Royals in 29th Round (865th overall) of 2008 amateur entry draft
로열스도 그의 가치때문인지, 삼촌의 혈통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고딩졸업과정에서 그를 지명한 적이 있습니다.

http://web.minorleaguebaseball.com/milb/stats/stats.jsp?pos=1B&sid=milb&t=p_pbp&pid=542966
AZL Dodgers에서의 성적인데, BB/K비율이 1/3이군요. 70타수에서 21K를 당한걸 보면 로빈 욘트의 조카를 뽑은 이후 다시 한 번 혈통에 집착하는 결과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Unsigned

1-Zach Lee
6-Kevin Gausman
11-Joc Pederson
15-Jake Eliopoulos
18-Chad Arnold
19-Ben Carhart
20-Shane Henderson
21-Noel Cuevas
22-Andre Wheeler
26-Scott Schebler
31-Derek Cone
32-Devon Ethier
33-Brett Lee
36-Johnny Fasola
37-Cal Vogelsang
38-Lucas Witt
40-Kaleb Clark
41-Kevin Williams
42-Miles Williams
43-Chad Wallach
44-Nick Baker
45-Logan Gallagher
47-Cody Martin
48-Anthony Garcia
49-Robby Shultz
50-Taylor Kaczmarek
I will be floored if the Dodgers manage to sign Zach Lee, and I will be surprised if the Dodgers get Kevin Gausman. I think they might have the money to get Joc Pederson if they really want him. Is Jake Eliopoulos really going to go through this again? I guess so. Gotta figure Chad Arnold will sign at some point, along with Devon Ethier.
메모리오브케빈말론사이트에서 잭 리(Zach Lee)와 계약못하면 페더슨(Joc Pederson)에게 촛점을 맞출거라고 하는데, 이는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시나리오긴 하죠. 그리고 체드 아놀드(Chad Aronld)와 데본 이띠어(Devon Ethier)에 대해서는 계약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네요.

앞으로 2주정도 남았는데, 다저스의 플옵진출여부와 함께 이 상황도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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