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자크 리 (Zach Lee)의 계약 가능성에 대해서는 기대하기 힘들것 같다고 하는군요. 특히나 맥코티가 자크 리의 눈 높이 맞는 계약금을 제시하지 못할것 같다고 하는군요. 루이지애나 대학에 풋볼을 하러 갈것 같다는군요.
에단 마틴 (Ethan Martin)과 크리스 위드로 (Chris Withrow)의 경우 올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어깨는 여전히 매우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교 출신 투수들의 경우 성장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는군요. 여전히 두선수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고 합니다. 에단 마틴의 경우 오늘 등판에서도 털렸네요. 그래서 다저스 팬들 사이에 3루수로 키우자는 말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요즘 마이너리그에서 폭발하고 있는 탬파베이의 좌완 선발투수 유망주 매트 무어 (Matt Moore)의 경우 매우 뛰어난 스터프와 구위를 가진 선수로 클래이튼 커쇼와 비교할만 하다고 하는군요. 그만큼 최근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년 드래프트에 뛰어난 대졸 투수들이 많이 나오는데 순서를 정한다면 좌완 매트 퍼크-우완 게릿 콜-테일러 정만-소니 그래이 순서라고 하는군요. 다른 선수들은 내년에 3학년인데 매트 퍼크를 2학년입니다. 그만큼 올해 대학시즌에서 보여준 구위가 좋았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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