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대학에서는 유격수로 뛰었던 선수로 2014년 어깨 수술을 받은 이후에 2루수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공격 포텐셜이 좋았기 때문에 피츠버그는 크라머를 2015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지난해 AA팀에서 뛰면서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었던 케빈 크라머는 손골절상 때문에 6-8월에 결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애리조나 폴리그에는 참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일단 유격수로 돌아갈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40 | Run: 50 | Arm: 45 | Field: 50 | Overall: 50
좌타석에서 매우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 존을 잘 컨트롤 하고 있으며 꾸준하게 방망이 중심에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솔리드한 타율과 출루율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부상을 당하기전에는 장타력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피츠버그가 드래프트에서 기대했던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미래에 한시즌에 12-1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주자이며 수비범위가 좋은 선수도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손동작이 좋기 때문에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유격수로 실책을 범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전급 2루수가 되기 위해서는 아마도 2루수로 뛰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다양한 포지션을 수비할 수 있는 점은 메이저리그에서 가치를 가져올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좌타석에서 상당한 가치를 만들어내는 유틸리티 내야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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