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세때 투구, 타격, 주루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던 선수라고 합니다. 2016년에 콜로라도 로키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후에도 인상적인 장점들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첫번째 풀시즌을 보낸 개럿 햄슨은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113개의 도루를 기록했으며 4번째로 많은 51개의 도루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3루타는 12개로 마이너리그 전체에서 5번째로 많았다고 합니다. 2000년 이후에 롱비치 대학에 배출한 5번째 메이저리그 유격수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30 | Run: 65 | Arm: 50 | Field: 60 | Overall: 50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가 가장 좋은 툴로 스피드를 활용한 플레이를 아주 잘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상당히 많은 플라이볼을 기록했지만 프로에서는 땅볼 타구를 많이 만들어내면서 스피드를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년간 105번의 도루 시도중에서 87번이나 성공을 시켰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빠른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공을 배트 중심에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대단한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며 타석에서 좋은 인내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 데뷔시즌에는 유격수였지만 지난해에는 유격수와 2루수를 오갔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움직임, 수비범위, 그리고 손움직임, 센스는 양 포지션이 모두 가능하겠지만 어깨를 고려하면 2루수가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2루수로 골드 글러브를 받을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계속해서 2루수 수비를 익혀갈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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