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012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34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에 함께 계약을 맺은 선수가 노마 마자라였다고 하는데 당시에는 로날드 구츠만이 더 좋은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일단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노마 마자라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텍사스 팜에서 가장 꾸준한 타격을 보여주는 선수로 21살의 나이에 AAA리그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50 | Run: 30 | Arm: 45 | Field: 50 | Overall: 50
일반적인 1루수 유망주들과 달리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파워가 아니라 타율이라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균형이 잡힌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구장 모든 방향으로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 참을 성을 보여주면서 상당한 볼넷을 골라내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한시즌에 16새이상의 홈런을 만들어낸 적이 없는 타자지만 미래에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충분한 배트 스피드와 큰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츠만은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순발력도 떨어지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루수 이외의 포지션으로 뛰는 것은 기대하기 힘든 상태라고 합니다. 제한적인 수비범위와 평범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훈련을 통해서 봐줄만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5인치의 큰 신장을 바탕으로 내야수들의 송구를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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