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닉 프라토 (Nick Pratto), 스카우팅 리포트

 

어릴때부터 많은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로 2011년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2015년 18세이하 청소년 야구대회에서는 선발투수로 일본을 상대로 승리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에도 청소년대표팀의 일원으로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2017년에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투타 모두에서 재능을 보여주는 몇명의 선수였지만 결국 타자로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34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55 | Run: 40 | Arm: 55 | Field: 60 | Overall: 50

 

고교 마지막 시즌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프로 데뷔시즌에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스카우터들은 그가 미래에 조이 보토 또는 브랜든 맥케이와 같은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미래에 홈런 파워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과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으며 멀지 않은 시점에 파워 포텐셜도 경기중에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1루수들과 비교해서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로 미래에 골드 글러브를 수상할 수 있는 움직임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준수한 포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일반적인 1루수보다 더 좋은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탬파베이의 1루수 유망주인 브랜든 맥케이와 유사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고교시절에 80마일 후반의 직구와 발전 가능성이 있는 변화구를 던지는 세련된 투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