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닉 솔락 (Nick Solak), 스카우팅 리포트

인상적인 방망이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양키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에서도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A+팀에서 뛰면서 0.301의 타율과 0.397의 출루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시즌 마지막달에는 AA팀에서 뛰면서 솔리드한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40 | Run: 55 | Arm: 40 | Field: 50 | Overall: 50

평균이상의 컨텍과 출루능력을 모든 리그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잘 만들어내고 있으며 우타석에서 빠른 스윙을 통해서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홈런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낼 수 있는 선수로 지난해 12개의 홈런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3년간 기록한 홈런보다 2개가 많은 수치라고 합니다. 양키즈의 로버트 데프스나이더와 유사한 선수지만 주전 2루수가 될 확률은 더 조은 선수라고 합니다. 더 좋은 스피드와 수비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솔리드한 스피드와 출루능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10개가 넘는 도루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어깨를 갖고 있고 2루수로 움직임이 특출난 선수는 아니지만 연습을 통해서 발움직임이 상당히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