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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전반기 결장이 예상이 되는 잭 브리튼 (Zach Britton)

MLB/MLB News

by Dodgers 2018. 1. 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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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에 훈련중에 아킬레스 건 부상을 당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마무리투수 잭 브리튼이 아마도 전반기에는 출전을 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12월 21일날 수술을 받았는데...이부상의 경우 정상적으로 회복이 되는데 8~12달이 걸린다고 합니다. 따라서 후반기에 돌아오는 것도 매우 운이 좋은 케이스에 해당이 되는 것으로....2018년 시즌을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2018년 시즌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잭 브리튼 입장에서도 불운한 부상이었고..잭 브리튼을 트래이드해서 유망주 셋트를 얻고자 했던 볼티모어 입장에서도 잭 브리튼의 부상이 많이 아쉬운 상황입니다. 최근에 흘러나오고 있는 이야기중에 하나가 2018년에 1200만달러가 넘는 연봉을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 잭 브리튼을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스캠기간에 방출을 해서...연봉의 1/4만 지급하는 선택을 할지도 모른다는 것인데....올해 스캠기간에 몸상태를 체크하면 복귀 시점으르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볼티모어가 잭 브리튼의 몸상태가 빠르게 복귀하기 힘들다고 판단이 될 경우에 연봉을 절약하기 위해서 실제 저런 움직임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그럴 경우에 페이롤에 넉넉한 팀이 영입해서 도박을 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일단 잭 브리튼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동안에는 브래디 브락이 마무리 투수로 기용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아고 있는데...브래디 브락도 트래이드 가능성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정규시즌이 시작하기전까지 예상은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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