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시절에 카를로스 기엔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할때 프랜클린 페레즈는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3루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곧 투수가 더 적합한 포지션이라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투수로 이동해서 빠르게 쉬운 투구폼을 잘 반복하게 되었으며 마운드에서 확실한 존재감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2014년에 해외 유망주 계약시점이 되었을 당시에는 다른 경험이 더 많은 투수들을 압도하는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좋은 투구폼으로 공을 던졌으며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집어 넣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휴스턴은 프랜클린 페레즈와 계약을 맺기 위해서 100만달러의 돈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무릎부상으로 인해서 한달간 결장을 했지만 만 20살이 되기전에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저스틴 벌랜더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 합류하게 되었는데 타이거즈는 페레즈의 이닝을 제한하기 위해서 트래이드 이후에 경기에 출전을 시키지 않았다고 합니다. 프랜클린 페레즈보다 더 좋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발투수 유망주가 타이거즈에는 존재하지만 스터프와 피칭감각을 모두 갖춘 선수는 없다고 합니다. 이제 막 만 20살이 된 투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안착할 것이라는 것을 부인하는 스카우터들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코치진들이 교육하는 것을 매우 잘 소화하고 있으며 손가락 움직임을 통해서 공에 많은 움직임을 넣는 방법을 이미 알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그의 직구는 조금 더 빨라질 수 있을 것으로 스카우터들은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75-80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가장 좋은 변화구로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12-6시 커브볼이라고 합니다. 상황에 맞춰서 커브의 구속을 가감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역시나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상당한 디셉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던지기 시작한 슬라이더는 88-89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움직임을 보여주는 공이라고 합니다. 4가지 공을 모두 좋은 커맨드를 통해서 던진다는 점이 프랜클린 페레즈의 최대 장점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1선발이 될 수 있는 압도적인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이미 세련된 선수로 미래에 3-4선발로 성공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7년에 무릎 문제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평균이상의 스터프와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은 아마도 AA리그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데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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