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매해 생산성보다는 성장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A+팀에서 솔리드한 시즌을 보내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근력을 개선시켰으며 마운드에서의 공격성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몸의 유연성과 투구동작을 약간 개선을 시켰기 때문에 구속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스캇 블레위트의 직구는 일반적으로 92-93마일에서 형성이 되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하니다. 움직임이 많지는 않은 직구만 낮은 스트라이크존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땅볼유도가 많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75-7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뎁스를 보여주고 있으며 상당히 날카롭게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체인지업은 여전히 발전중인데 캔자스시티 로얄즈는 이것을 더 많이 활용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이지업은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아직 직구와 확연하게 구분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스캇 블레위트는 아마도 2018년에 AA팀에서 뛰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모든 것이 잘 이뤄진다면 미래에 4~5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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